Saturday, October 2, 2010

이승헌의 마수에서 탈퇴한 원사 한철언의 기자회견 전문

이 실체를 직시하지 못하고 어영부영 하는동안 당신의 주머니는 '홍익'과 '이화'를 위해 털립니다. 독립투사처럼 목숨을 바쳐 "죽을때 까지 오직 이길밖에 없다"는 구라에 속아 가정을 버리고 사회를 등지고 빛더미에 눌려도 그놈에 홍익인간 이화세계가 뭔지 북한에서 세뇌학습하듯 세뇌강천을 들으며 자포자기로 인생 종치는 소리가 귓가에 울려 퍼집니다. 기왕 종친거 나와도 한건하고 나오고 싶은데 서로 감시하는 눈이있고 실적 채우다 보면 남는것도 없습니다. 이러다 망하면 프렌차이즈나 센터하나 분양되지 않을까? 사정 괜찮은 회원 꼬셔서 누구누구처럼 팔자한번 고쳐 볼까? 콩고물 떨어질 날을 기다려 보지만 기약이 없습니다.

그렇게 자포자기 살다보면 홍보팀 신모양 처럼 (양이라고 부르기엔 얘도 많이 늙었어..)이전에 가출해서 절에 들어가 근기 없는거 티가나 며칠만에 쫒겨난 코메디도 구도 무용담이 되어 공허한 메아리로 울립니다. 인생을 걸고 하는짓이 고작 이승헌이 홍보라면 지겨워 질때도 됐는데 ㅎㅎㅎ.

납월드가 체질이 맞는거 같아도 길어야 2년이다. 자포자기와 체질은 다르거등. 그동안이라도 국혼부활 열심히 하시고.



1 comment:

  1. 운영자님 안티사이비에 게시된 글 삭제 부탁드립니다.현재 고소 당한 상태고,합의는 안티사이비에 게시된 글을 삭제 하는걸로 마무리하였습니다.글 주소 : http://antisybi.org/index.php?_filter=search&mid=Dahn&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EC%9D%B4%EC%88%98&document_srl=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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